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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콜라 또 가격 인상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1일 13:57
  캔터키 ‘튀길 닭이 없는 상황’에 이어 펩시콜라도 가격인상에 직면하게 된다.

  최근 제3분기 재정보고가 공개됨에 따라 음료거두인 펩시콜라도 가격인상 예비경보를 울렸다.

  펩시콜라 재차 가격 인상

  “지난 몇개월간 펩시콜라는 깡통과 음료병 부족의 문제를 어렵게 해결했다.” 펩시콜라 수석재무관 휴존스턴은 해외매체 취재를 받을 때 전염병으로 인한 제한이 해제된 후 음식점과 영화관의 펩시콜라에 대한 수요량이 급증했는데 이는 원재료부족문제가 드러나게 했다고 표시했다.

  최근 몇주사이에 원재료 가격인상은 포장식품업계 원래의 리윤공간을 좁혔고 이로 하여 펩시콜라는 탄산수와 간식의 가격을 이미 인상했다.

  원재료 가격인상의 문제는 펩시콜라가 최신 공포한 2021년 제3분기 재정보고에서도 체현되였다. 9월 4일까지 펩시콜라는 201.89억딸라의 영업수입을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 월간대비 각각 11.6%와 5.06% 성장하여 시장예측을 초과했다. 이외 소매와 판매지출의 증가로 인해 원가가 10% 넘게 성장했다.

  재정보고에서 펩시콜라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원재료부족을 제외하고 로동력부족, 항공 혹은 기타 상업운수의 가용성이 감소되고 항구페쇄 혹은 변경제한도 공급사슬에 불리한 영향을 끼쳤다. 임의의 이런 요소들은 펩시콜라의 생산과 판매능력에 영향을 주었다.

  음료병부족, 운전사부족… 각종 공급사슬로부터 오는 도전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5일부터 펩시콜라는 이듬해초에 재차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2022년 제1분기 가격도 다소 인상되였는데 이는 대종상품의 통화팽창영향을 완전히 흡수해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휴존스턴이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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