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0월 17일 촬영한 앙소촌 국가고고학 유적공원의 한 풍경이다.

　　10월 17일, 하남성 삼문협시 민지현에 위치한 앙소촌 국가고고유적지공원이 문을 열었다. 앙소촌 (仰韶村) 유적은 앙소문화 발견지, 명명지로서 1961년에 국무원에서 공포한 제1차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이다. 100년 전, 앙소촌유적지는 과학적발굴의 첫 걸음을 맞이하였고 중국 현대고고학도 이때로부터 발족하였다. 전체 면적이 약 2800무에 달하는 앙소촌 국가 고고학유적공원은 유적 보호와 과학연구, 과학보급 교육, 레저 관광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국가급 고고학유적공원이다.

　　앙소촌 국가고고학유적공원은 앙소문화박물관, 발굴기념장소, 문화층 단면, 고고학 전시구역 등 경관을 련결하여 앙소촌유적 성과의 기념성, 유적 전시의 진실성과 유적 환경의 완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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