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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파키스탄 총리 임란•칸과 전화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8일 11:11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월 26일 파키스탄 총리 임란•칸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수교 70년 동안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관계없이 쌍방은 시종일관 서로 진심으로 대하고 고난을 함께 헤쳐나갔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등 위험과 도전을 함께 대응해 전략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전략적 협력을 심화했다. 력사가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중국과 파키스탄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형제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100년동안 없었던 대변국이 일어나고 세계적 혼란원(动荡源)과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정세 아래 중국과 파키스탄은 더욱 확고하게 함께 서서 량국의 전천후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추진하고 새 시대 더욱 긴밀한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이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지지하며 파키스탄측과 함께 중국의 고품질발전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공유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전략적 소통을 밀접히 하고 발전전략의 상호 련결을 심화하며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계속해서 파키스탄측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방역사업에 지원을 제공하고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을 고품질로 공동건설하며 농업, 디지털경제, 사회민생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주랑의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끊임없이 활성화시킬 것이다. 량측은 반테로 관련 안전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과 다각적 조률을 밀접히 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국제적인 공평과 정의를 촉진하고 량측의 공동리익을 수호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또 아프가니스탄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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