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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올 겨울 래년 봄 에너지공급보장사업 착실히 할 것"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4일 11:03
  한정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지난 2일 국가전력망유한회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좌담회를 주재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요구를 관철 리행하고 올해 겨울부터 래년 봄까지의 에너지공급보장사업을 원만히 수행할 데 대해 재차 연구하고 배치했다.

  한정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한동안 관련 방면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에너지공급보장사업을 강화해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책임감과 긴박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극한날씨의 발생에 대응하는 예비안을 충분히 잘 제정하고 잠재적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비하고 해소함으로써 경제 및 사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하고 에너지공급보장안전을 확보하며 인민대중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 각 관련 부문과 단위는 대국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책임을 실제적으로 구체화하며 올해 겨울부터 래년 봄까지의 에너지공급보장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삼고 확실히 실질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력과 석탄, 천연가스 공급을 늘이고 전력과 석탄의 공급보장과 가격안정을 계속 잘 틀어쥐며 석탄에 대한 청정화 리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될수록 빨리 화력발전기업의 발전능력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계획외 운행중단 발전설비의 상시화 운행을 촉진하며 발전을 할 수 있으면 될수록 발전해야 한다. 정부는 법에 따라 석탄가격에 대한 조정을 강화하고 석탄과 전력이 련동하는 시장화 가격 형성기제를 서둘러 연구해야 한다. 석탄이 적합하면 석탄을 사용하고 전기가 적합하면 전기를 사용하고 가스가 적합하면 가스를 사용하며 집중공급이 적합하면 집중공급하고 분산공급이 적합하면 분산공급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석탄을 전기나 가스로 대체하는 사업을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실시해야 한다. 금융기구에서 화력발전기업과 난방기업의 합리적인 융자수요를 보장하고 재정세무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며 기업을 도와 단계적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안전 최저선을 고수하고 화력발전기업과 전력기업의 안전생산, 전력망의 안전한 운행, 전사회의 공급보장안전을 통일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에너지 수출입과 비축관리를 보완하고 국제적 에너지가격변화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며 시장기대를 보다 잘 인도하고 안정시킴으로써 국내 에너지시장의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해야 한다. 석탄, 전력, 석유, 천연가스, 운송 보장기제는 업무강도를 높이고 조률의 권위성과 효과성을 강화해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에 제때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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