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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로나 특효약, 좋은 소식 전해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1.09일 02:36
최근 국내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산발적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는 이미 신종코로나페염백신 ‘강화시제’ 접종사업을 가동했다.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사망률이 약 2%에 달하는데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이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가 11월 7일 료해한 데 따르면 여러 중국의약기업의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여 위중환자를 치유할 수 있는 유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면역글로불린 림상시험 이미 전개

현재 국약그룹 중국바이오는 전세계 첫 신종코로나페염 특효약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글로불린과 신종코로나페염 항바이러스 모노글로널항체 2종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그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글로불린은 이미 국가의약감독국과 아랍에미리트 위생예방부에서 수여한 국내외 림상시험 비준문건을 획득했으며 관련 림상시험이 이미 전개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글로불린은 이미 비준받은 국약그룹 중국바이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면역후 건강한 사람의 혈장을 원료로 하고 저온 에탄올 단백질 순화분리법으로 바이러스 불활성화 및 제거 방법으로 만들어진 고효과 중화항체가 함유된 정맥주사 특이성 면역글로불린이다. 이 약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중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종코로나페염 중증 및 위중증 환자에게 비교적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

국약그룹 중국바이오 리사장 양효명은 이 약물의 기제는 신종코로나페염 재활자의 회복기 혈장치료와 일치하다고 소개했다. 다른 점은 특이성 면역글로불린은 순도가 더 높고 공예가 복잡하며 연구개발이 더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재활자의 회복기 혈장치료보다 보다 광범위하고 효과가 빨라 중증환자와 고위험군이 응급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 글로불린은 전염병상황의 조속한 종식과 더 많은 신종코로나페염환자 구조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는바 중증환자에게는 하나의 복음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면역 글로불린은 이미 최근 발생한 전국 다발성 전염병상황에서 환자에게 응용되였는데 시험결과가 량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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