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8개 성, 자치구, 직할시 최저로임표준 인상! 최대 수혜자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18일 14:48



  올해 이래 여러개 성, 자치구, 직할시는 륙속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하고 날자를 확정하는 동시에 관련 방안을 명확히 조정하고 온양했는데 저수입로동자들이 큰 혜택을 보게 된다. 최저로임표준이란 무엇이고 어떤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인상했으며 실제수입에 어떤 영향을 줄가?

  최저로임 상향조정은 모든 사람들의 로임인상을 의미하지 않는다

  최저로임표준은 로동자가 법정근무시간 혹은 법에 의해 체결한 로동계약의 약정시간내 정상로동을 제공하는 전제하에 근무단위가 법에 따라 지불하는 최저로동보수이다.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015년에 통지를 하달해 최저로임표준을 매 2년에서 3년에 한번씩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북경시 경사변호사사무소 공동출자자, 변호사 왕정우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표시했다. 많은 업계 종사자들로 놓고 말할 때 최저로임은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한다. 제48조에서는 국가는 최저로임보장제도를 실행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최저로임의 구체적 표준은 성, 자치구, 직할시와 인민정부에서 규정한 것으로 이는 국무원에 등록해야 한다. 근무단위에서 로동자에게 지불하는 로임은 현지 최저로임표준에 비해 낮지 말아야 한다.

  최저로임표준은 어떻게 정할가? 왕정우는 제49조에 의해 최저로임표준 확정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참조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로동자 본인 및 평균 부양인구의 최저생활비용, 사회평균로임수준, 로동생산률, 취업상황, 지역간 경제발전수준 차이.

  주목해야 할 점은 최저로임의 상향조정은 모든 사람들의 로임인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에 따라 로동자의 로임은 최저로임표준에 비해 낮지 말아야 하는데 따라서 최저로임표준의 상향조정은 저수입로동자들의 로임에 영향을 많이 준다.

  18개 성과 직할시 최저로임표준 조정, 종업원대우표준 따라서 향상

  올해 이래 북경, 상해, 절강, 강소 등 18개 성은 최저로임표준을 상향조정했다.

  조정폭으로 볼 때 17개 성, 자치구, 직할시는 10%를 초과했다. 18개 성, 자치구, 직할시중 최저로임표준이2000원을 초과한 것은 7개가 있다. 그중 상해 2590원, 북경 2320원, 천진2180원, 절강, 강소, 호북, 산동 등 지역의 제1등급 월로임표준은 2000원 이상에 달했다.

  실행날자로 볼 때 18개 성중 해남, 길림 두 지역은 12월 1일부터 실행하고 기타 16개 성은 4월부터 륙속 실행하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17%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