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8일발 신화통신] 12월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올라프 숄츠에게 축전을 보내여 그가 독일련방 총리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독일은 서로 전방위적인 전략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과 호혜상생,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는 것”을 수년간 견지해오면서 량국과 량국 인민, 전세계에 혜택을 가져다주는 큰일들을 많이 성사시켰다고 표했다.
백년불우의 변국과 세기적인 전염병 상황이 겹치는 국면에 직면해 중국과 독일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글로벌방역을 지지하며 경제회복을 추진함으로써 대국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중국과 독일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올라프 숄츠와 함께 래년 량국 수교 50돐을 계기로 정치적 상호 신뢰를 다지고 심화하며 제반 분야 교류협력을 확장함으로써 량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도 올라프 숄츠에게 축전을 보내여 그가 독일련방 총리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독일 관계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중 하나로 되였다면서 올라프 숄츠와 함께 량호한 사업련계를 유지하면서 정치적 상호 신뢰를 한층 더 다지고 량국의 전방위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의 내용을 충실히 하며 량국 친선과 호혜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재차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