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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니카라과 중국과 외교관계 회복...대세 순응의 정확한 선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10일 11:41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중국과 니카라과가 외교관계를 회복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니카라과 정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 약속을 승인하고 지키며 대만과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외교관계를 회복하고 대만과 모든 관변측 관계를 더는 이어가지 않으며 그 어떤 내왕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지적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이는 대세에 순응한 것이고 민심에 부합되는 정확한 선택이라며 중국은 이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존재하며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 령토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력사와 법리적 사실이고 공인하는 국제관계준칙이기도 하다며 중국은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의 기초에서 니카라과와 여러 령역의 친선협력을 강화하고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12월 10일 중국은 니카라과와 "외교관계를 회복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니카라과공화국간 련합공보"를 체결했다. 량국 정부는 공부 체결 당일부터 상호 대사급 외교관계를 회복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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