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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인생을 버텨요". 구하라 빠진 카라, 술 없이는 하루도 못 버틴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5.15일 13:12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용진호건강원'

지난 2023년 4월 24일 유튜브 채널 '용진호건강원'에서는 "놀러 왔다가 술판 벌이고 간 16년 차 아이돌 카라"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게시되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장수 걸그룹의 대명사, 카라



온라인 커뮤니

걸그룹 '카라'는 지난 2007년 3월 DSP미디어에서 데뷔하게 된 6인조 걸그룹입니다. 한국 국적의 멤버 5명과 한국계 미국인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교체가 꽤나 자주 이루어졌던 그룹입니다.

DSP의 아이돌들 중에서도 가장 큰 멤버 변화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걸스데이, 원더걸스에 이어 멤버 개편 및 변화가 성공적이라고 언급되고 있는 그룹입니다. 데뷔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그룹들과 비교하여 존재감이 적고, 컨셉 역시 명확치 않았던 것이 사실인데, 2008년 강지영과 구하라의 영입이 이루어지면서 작곡가 Sweetune의 프로듀싱 하여 얻게 된 곡들의 방향성이 명확해지면서, 탑에 오를만큼 명성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무려 15년차의 경력을 쌓으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2세대 걸그룹입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팬들이 이들을 따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쉬지 않고 음원을 내는 등의 그룹 활동도 끊임없이 하고 있어 팬 뿐 아니라 대중들의 사랑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여 친근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목을 이끈 유튜브 영상?



유튜브 '용진호건강원'

해당 날짜의 영상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박규리와 한승연, 허영지, 니콜이 유튜브 '용진호건강원'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으며, 강지영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였습니다.

본래 카라는 '주당 걸그룹'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술을 즐겨 마시는 것이 유명했으며, 방송에서도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멤버 전원이 술을 사랑하고, 즐겨 마시는 애주가이며 그 중에서도 박규리는 본인의 주량을 모를 정로도 주량이 센 멤버입니다.

허영지 역시 술로는 어딜 가도 지지 않는 편이라고 하였지만, 카라 멤버들 사이에서는 한 발 물러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유튜브 MC 이용진은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그런 거 아시냐, 맥주 마시고 길에서 쓰러지고 싶기도 하다"라며 이진호 역시 "시원한 맥주 한 잔 먹고 싶다"라고 공감 발언을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데뷔 15주년의 팬미팅이 이루어진 카라에게 MC들은 "콘서트 마치고 술도 한 잔 하시냐, 지금도 니콜씨 집에서 모이냐"며 최근 근황을 물었는데요.

카라 멤버 중 최고 주당 박규리, 본인의 주량도 몰라



유튜브 '용진호 건강원'

그 질문에 박규리는 "맨날 술을 마신다, 니콜 집이 거의 주점 급"이라고 위트있게 답하여 웃음을 선사하였으며, 그에 니콜은 "와인과 위스키, 보드카도 준비되어있다"며 덧붙여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뒤이어 한승연은 "이전에는 활동 중 술을 마시는 일이 드물었다. 오랜만에 다시 그룹 활동을 하는데, 멤버들이 활동 스케줄 하는 내내 술을 마시더라"라고 말하여 폭소케하였습니다.

더불어, 박규리는 "술이 없으면 스케줄을 버틸 수 없다며, 인생은 술이 없으면 버틸 수 없어"라고 술에 진심이면서도 재치있게 답하여 MC 이용진이 "주량은 어떻게 되냐, 누가 가장 잘 먹냐."라고 물었습니다.

그 질문에 멤버들은 일제히 박규리를 가리키고, "주량을 잘 모른다. 소주는 잘 못마시며, 소맥 또는 다른 술은 다 잘마신다"라고 말하였다. 이 답변을 들은 이진호는 "카라가 데뷔할 당시에는 소녀소녀했었는데, 지금은 인간미가 느껴진다. 그래서 보기 좋다."라고 말하여 방송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지기도 하였다.

해당 컨텐츠를 본 대중들은 "카라가 예능에 자주 나와줘서 좋다. 평생 활동했으면 좋겠다.", "1,2세대 아이돌들 나오니 너무 추억이고, 인간미 넘쳐서 보기 좋다.", "술 잘마시는 그룹 흔치 않은데 눈과 귀가 즐겁다." "카라는 정말 매력 넘친다, 앞으도로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박규리, 단독 팬미팅 소식에 팬들 '귀 쫑긋'



더불어,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개인 활동을 진행하며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는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끌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 빅크 모먼츠 측은, 2023년 5월 20일 오후 5시경 베어홀에서 카라 박규리의 국내 단독 팬미팅인 'HAPPY GYURI DAY'가 개최된다는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박규리 측은 이번 팬미팅에서 그동안 팬들이 원했던 박규리의 모습,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것들을 전부 선보이게 될 예정이라고 하였는데요. 공연은 물론이고 팬들과 직접적으로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게임과 질의응답 등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현장에 오게 되는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을 선사하게 될 예정입니다.

박규리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과 더불어 포스터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본인의 애칭으로 불리는 '귤'을 들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무려 데뷔 15년차의 여유로움과 함께 상큼함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그에 박규리 팬들은 그녀의 팬미팅에 대해 기대감과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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