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일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을 조화롭고 안정하게 발전시키며 풍요로운 연변으로 건설한다. 연변주는 가지속발전원칙을 견지하면서 8개 현시 특색도시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생태》연변을 건설할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훈춘시는 항구우세가 있어 조선 라진항을 종합적으로 리용하여 국내무역화물 국제운수를 대규모로 전개하고 훈춘ㅡ라진 고속도로, 권하와 사타자(沙坨子)의 새로운 국경다리 항목을 가속 추진하며 중조 솔만자 철도항구 개척을 쟁취하고 대 로씨야 통로를 다그쳐 개통한다. 훈카철도 가까운 시기의 회복운영을 확보하고 천만톤 국제환적재역(换装站) 건설을 가동한다. 자르비노항을 종합리용해 훈춘-울라지보스또크 고속도로 건설을 계획한다.
도문시는 기존 산업우세를 토대로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10대 전략성 공업항목을 실시하여 또 하나의 도문공업을 재건한다. 《10대전략성공업항목》에는 초화급섬유펄프(醋化级纤维浆粕) 항목, 가분해이산화탄소중합체 특색산업원 항목, 리안석유화학 메틸에틸케톤 항목, 리안석유화학 백만톤정유개조 항목, 조선공업원 항목 등 10대 공업항목이 포함된다.
돈화시는 《의약명도시》와 《바닥재명도시(地板名城)》 건설을 목표로 의약, 림산 2대 중견산업에 주력한다.
동시에 에너지광산, 관광과 현대물류 등 신흥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면서 《금정대불(金鼎大佛)》의 홍보추천사업을 잘하고 돈화를 중국 북방의 중요한 관광목적지로 만들기에 노력한다.
룡정시는 높은 기준으로 관광명소를 건설하고 변경관광, 민속관광, 생태관광, 홍색관광 등 특색정품 관광코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화룡시는 농업구조 조절강도를 지속 강화하고 특색, 고효률 공예작물면적을 지속적으로 넓힌다. 중점적으로 유기입쌀, 비닐하우스채소, 인삼, 식용균, 연변황소 등 특색산업기지를 발전시킨다.
왕청현은 연환경건설에서 전 성 최우수 연환경현성 성과를 계속 돈독히 하고 일체화 서비스기제를 강화한다.
왕청현은 《12•5》 말기에 이르러 도시중심구와 기능구 총 인구가 15만명가량에 달하고 면적은 19평방킬로메터에 달하도록 노력, 산수원림 생태도시로 전면 건설한다.
알아본에 따르면 안도현의 고령토 저장량은 동북지역 1위이다. 특대형광체(矿床)에 속하는데 고령토는 용도가 넓고 산업사슬이 길며 시장효익이 좋은가 하면 산업군체를 이루는 특성이 있어 개발잠재력이 거대하다.
안도현은 3년ㅡ5년 시간을 리용하여 고령토산업군기지를 건설, 군체발전을 이루고 생산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며 세금이 6억원이상에 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