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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로력모범’! 홀로 6개 종목 경기에 출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21일 09:24



지난 17일 북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녀자 종합회전 경기에서 중국선수 공범영(孔凡影)이 15위라는 성적을 거두어 중국선수의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개인 전체 종목 출전의 목표를 실현했다.

“이곳의 매 경기마다 중국인의 이름이 나타나게 하겠다는 목표를 실현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흑룡강선수인 공범영은 알파인스키 활강,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종합, 혼성단체전 등 6개 경기에 출전했다.

공범영은 경기도중에 너무 힘들어 목에서 겨불내가 날 지경이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동계올림픽 ‘로력모범’이다. 수고가 많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매번 자신을 돌파하는 느낌을 굉장히 즐긴다”

17일 알파인스키 녀자 종합회전 경기에서 공범영은 순조롭게 시합을 마쳤으며 총성적 2분 47초 68로 15위를 차지해 중국팀이 이 종목에서의 동계올림픽 최고성적을 창조했다.

15일 알파인스키 녀자 활강 경기에서 공범영은 1분 44초 53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그는 중국 최초로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녀자 활강 경기를 완주한 선수이다.

공범영은 인터뷰에서 “나는 매번 자신을 돌파하는 느낌을 굉장히 즐기며 이 또한 알파인스키에 종사하는 최대의 동력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알파인스키 종합경기는 활강과 회전 2개 종목이 포함되여있어 선수에게는 매우 도전적이다. 이날 출전선수 26명중 15명만 경기를 마쳤다. 경기후 공범영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고 경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매일 진행한 훈련과 경기가 나의 체력이 소진되게 했지만 계속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말했다. 그는 이 또한 분투정신이라면서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럽과 미국 선수들과는 아직 차이가 있지만 최선을 다한 만큼 4년의 땀과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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