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이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대만당국의 일부 인사들이 우크라이나문제와 대만문제를 비교한데 대해 반박하면서 대만은 우크라이나가 아니며 대만당국의 일부 인사들이 우크라이나문제를 빌어 이슈몰이를 하고 고의로 시비를 거는 것은 현명치 못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만은 종래로 중국 령토의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로 이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력사와 법리사실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은 공인하는 국제관계준칙으로 대만지역의 평화는 해협량안관계의 평화발전에 달려있으며 결코 남에게 아첨해 외부세력의 무기판매 또는 군사적 지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위기 발생이래 일부 인사들이 걸핏하면 대만을 언급하는데 이런 평론은 대만문제의 력사에 대해 가장 상식적인 요해마저 부족하다는 것을 충분히 폭로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대만문제는 당시 내전으로 산생된 것이며 해협량안은 당시 내전으로 정치적 대립은 존재하지만 중국의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은 종래로 분할된 적이 없고 분할될 수도 없으며 이는 대만문제의 현황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