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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검사에서 어떻게 개인방호를 잘 할것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3.23일 13:31
핵산 검사를 하는 것은 바이러스 감염자를 빠르게 발견해 전파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확산을 막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다. 대규모 핵산 검사에서 어떻게 개인 방호를 잘해야 하는가?

길림성질병통제중심 바이러스검사소 소장 오동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핵산 검사 표본 채취 시 관련 방호 요구를 준수하고 밀집되지 않도록 하며 마스크 착용을 견지하고 자신의 방호와 함께 타인과 사회에 대한 건강 책임을 리행해야 한다. 대규모 핵산 검사는 사람이 집결하는 등의 경우가 있음으로 반드시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핵산 검사 표본 채취전:

1. 이미 등록된 ‘길사판(吉事办)’ 건강 코드를 미리 제시해야 한다. 아동들도 ‘길사판(吉事办)’ 건강 코드를 등록하여 검사결과의 조회를 용이하게 해야 한다. 건강 코드를 등록할 수 없을 경우 개인 신분증이나 호구부 등을 소지하고 정해진 시간에 핵산 검사 지점으로 이동해야 한다.

2.예비용 마스크를 몇개 더 준비하여 필요시 즉시 교체해야 한다.

3. 비인두검체 채취전 피검사자는 비강 수술사, 비중 격굴곡, 혈액병, 인후 질환, 항응고제 복용과 관련된 위험 요소의 유무에 대해 채취자에게 미리 알려 주어야 한다.

4. 구토 등 상황을 피면하기 위해 채취 2시간전에 음식물을 섭취하지 말고 채취 30분전에 흡연하지 말고 술, 껌을 섭취하지 말며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핵산 검사 표본 채취시

1. 줄을 서서 대기하는 동안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 현장 사업일군의 배치에 따라 집결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지 않으며 2메터의 안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3. 검사가 림박했을 때 침을 삼키지 않고 목청을 가다듬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4. 구인두 검체 채취시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입을 벌려 ‘아~’의 소리를 내야 한다. 검체를 채취한 후 즉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5. 검체 채취시 불편한 증상으로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팔꿈치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

6. 검사하는 과정에서 검사대 등 물품 혹은 채취 인원의 방호복을 만지지 않고 개인의 물건을 검사대에 놓지 말아야 한다.

핵산 검사 표본 채취후

1.핵산 검사 표본 채취가 완료되면 즉시 검사 지역을 떠나고 머무르거나, 자문하거나, 대화 하거나 등 행위를 피면해야 한다.

2. 손위생에 주의하고 조건이 있는 경우 소독 물티슈, 손 소독제로 량손을 비벼서 닦아야 한다. 예비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폐기된 마스크는 지정된 의료용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한다.

3. 동반하지 말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업일군들의 옳바른 조작과 사람마다 옳바른 마스크 착용 그리고 안전한 거리의 유지, 류통되는 야외 환경 등 상황에서 대규모 핵산 검사에서 교차 감염의 위험이 낮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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