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넷 심수 4월 10일 소식에 따르면 광동성 심수시 반려동물 위탁관리센터가 최근 완공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심수시 광명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위탁관리센터는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조치된 가구의 반려동물 관리를 위해 세워졌다. 대지면적 8500평방메터, 건축면적 약 150평방메터의 반려동물 위탁관리센터가 정식 운영되면 최대 300마리의 개와 고양이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주인과 분리된 반려동물을 보호 및 관리하며 필요한 경우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지난 3월 중순에는 복전구에 림시 반려동물 관리센터 2곳이 설립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센터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200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돌봄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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