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문창 우주발사장 시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5일 09:22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문창 우주발사장을 시찰하면서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발사장 전원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람판을 보면서 발사장의 기본상황과 임무수행상황, 후속개발계획 보고를 받고 발사탑 등 시설장비를 둘러보았다. 이 발사탑이 건설된 후 장정 5호, 장정 7호 로켓의 첫 비행 등 일련의 굵직한 우주발사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으며 우주정거장과 핵심 모듈, 상아 5호 달 탐사선, 천문 1호 화성 탐사선을 우주로 성공적으로 보내 로켓 하나로 22개 위성을 발사하는 중국의 신기록을 세웠다는 성과 소개를 들은 습근평 주석은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우주선 조립 테스트 플랜트와 로켓 수평 테스트, 수직 조립 테스트 플랜트를 차례로 찾아 관련 임무 준비 상황을 자세히 알아봤다.

  습근평 주석은 문창 우주발사장은 중국의 차세대 대추력 운반로켓 발사장이고, 중국 우주 탐사의 중요한 교두보이며, 중국의 우주체계에서 특히 중요한 지위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창 우주발사장이 유인우주정신을 전폭적으로 고양하고, 세계우주발전의 선두와 국가 우주의 중대한 전략적 수요에 부응해 현대화한 우주발사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하고, 세계 일류 우주발사장을 건설하기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다.

  습근평 주석은 기존 배치에 따라 올해 중국은 우주정거장 건설을 마치고 천주 4호, 5호 화물선과 문천 실험실, 몽천 실험실이 문창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발사임무가 원만히 성공하도록 준비, 조직, 실행에 만전을 기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실천으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