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3시 16분, 길림성에서 첫패로 상해시를 원조하는 소포장 완제품쌀이 덕혜시에서 출발하여 전용렬차 운송의 방식으로 상해에 향했다.
4월 19일,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정부는 2400만 길림인민을 대표하여 상해시에 쌀 1,000톤을 기증하기로 결정하였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는 상해시 관련 부문과 적극 소통하여 협력했다. 상해에서 희망하는 바에 따라 쌀을 포장 당 5kg의 소포장으로 나누어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수요에 리롭게 하기 위해 길림성량식국은 역정기간의 로동력 부족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송원, 덕혜, 서란과 쌍양의 량식가공기업을 조직해 주야로 쉬지 않고 포장함으로써 가장 빠른 시간내에 첫 600톤 쌀을 소포장으로 바꿨으며 상해시의 조직적인 발급에 조건을 마련하였다. 철도부문은 쌀을 상해로 최대한 빨리 운송하기 위해 록색통로를 개척해 포장 배송, 차량 배급 및 수속 처리 등 면에서 편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