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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수단으로문화유산 활성화시켜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4.24일 09:43
최근 들어 적지 않은 문화오락프로에서 문화유산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 수단을 활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플랫폼이 앞다투어 문화유산 관련 프로를 제작하면서 ‘국풍고조’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2017년 프로가 방영되기 시작했고 그 뒤를 이어 , , 등 프로가 선후하여 제작, 방영됐다. 새세대 고고문화박람류 프로들은 과학기술 수단을 최대한 리용하여 고고현장을 복원하거나 과학적으로 문물 배후의 기술함량을 분석했으며 여러 학과의 공동연구로 중화문명의 기원을 류추하는 등 문화유산이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추진했다.

과학기술의 진보는 문물 발굴과 연구, 보호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 과학기술 수단으로 융매체 전파를 이루는 것은 고고문화박람류 프로의 특점이기도 하다.

고고문화박람류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수단을 활용해 프로의 예술장력을 높이고 기물 층면의 표현을 뛰여넘어 문화유산의 정신적 알맹이를 깊숙이 발굴해냈다. 예술문화의 자양분은 력사에 대한 회고에서도 얻을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공감체험에서도 얻을 수 있다. 정감이 담겨있는 문자, 이미지, 영상 등은 짧은 시간내에 대중들을 통해 널리 전파되면서 문화유산의 다원화된 체험경로를 제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지도록 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뿌리가 깊어 고고문화박람류 프로그램에 끝없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인민의 문화자신감이 현저히 높아지면서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인정, 귀속감이 대폭 제고됐고 더불어 고품질 문화프로에 대한 수요도 날따라 높아가고 있다. 향후 내용공급과 수요만족은 서로 돕고 보완하면서 고고문화박람류 프로그램의 량질의 발전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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