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12번째 중국관광일을 맞이해 길림시송화호 휴가구에서 제3기 송화강물고기문화절이 개막되였다.

이번 송화호물고기문화절에 송화호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기, 송화강물고기 맛보기, 도보로 등산하기, 연문화 감상, 작은 인기장터 돌기, 야외 환경보호 주제일 등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매년 5월 무렵이면 송화호의 물고기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가장 신선해 팔방의 미식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물고기 미식을 즐기고 자연을 즐긴다. 이번 문화절의 연문화 예술담벽, 작은 장터도 관광객들의 인기를 끄는 곳이다.

일면 전염병 방지 및 안전관리 차원에서 풍경구에서는 실명 예약제를 하며 48시간내 핵산검사 제출, 행선지 제출, 마스크는 필수, 거리 유지, 관광인수 50%미만 제한 등 조치를 취하는 등 엄격한 관리를 하며 중고위험지역 관광객들은 입장 제한을 실시한다.

항역일군들에 한해서는 록색통로를 개설해 우선 입장 우대조치를 취하고 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차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