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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거짓말과 요언으로 중국 비방 행위 멈추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01일 09:50
미국 국무장관 브링컨이 최근 대 중국 정책 발언에서 신강과 서장, 향향 관련 문제에 대해 중국을 비방중상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5월 31일 정례 기자회의에서 미국측에 각종 거짓말과 요언을 퍼뜨리는 것을 멈추고 소위 인권문제를 빌미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조립견은 브링컨이 중국에 대한 정책 발언에서 신강에 소위 ‘인종학살', ‘반인류죄', ‘구치소'가 존재한다고 망언했는데 이는 철두철미한 거짓말이며 중국은 이미 수차에 거쳐 사실로 진상을 까밝혔다고 말했다. 서장 평화해방 70여년 동안 경제가 번영하고 사회가 조화되며 종교문화 사업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향항의 이 시행된 이래 미국의 개별적인 정치인들이 말하는 이른바 ‘아름다운 풍경선'은 력사가 되였고 ‘동방명주'는 또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

미국이 퍼뜨린 거짓말과 요언은 번마다 사실과 진상에 의해 분쇄되였다. 미국 정치인들이 화가 날수록 ‘종족학살' 등의 거짓말은 자신들의 패권과 허위를 폭로해주고 있고 미국의 신뢰성과 이미지를 저하시킬 뿐이며 한편 미국의 이와 같은 행실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불러올 뿐이다.

미국이 중국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곧바로 자신들의 감출수 없는 만행 때문이다. 미국의 인디안인들은 당년에 참혹한 종족학살을 당했으며 현재까지 보존지역에서 살고 있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과거에 면화농장에서 ‘강제로동'에 시달렸다. 미국정부의 코로나19 전염병에 대한 불충분한 중시와 무능한 대응으로 백만으로 헤아리는 미국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에서 끊임없는 총격사건은 하루 평균 110여명의 목숨을 빼앗아가고 있으며 소위 ‘미국꿈’뿐만 아니라 수많은 미국인들의 마음을 산산조각이 나게 하고 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무장간섭하는 데 습관이 돼버렸으며 미국으로 인해 이라크와 수리아, 아프카니스탄 등 나라에서 80만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2,000만명이 난민으로 되였다.

“미국 정객들은 무슨 자격과 낯으로 중국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려고 드는가?” 조립견은 이같이 반문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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