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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다 15분 핵산검사권을 설립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10일 15:10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6월 9일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전원 곽연홍은 전염병에방통제 각항 조치중 핵산검사는 전염원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관리통제목표에 대하여 격리 등 조치를 취함으로써 전파경로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고 ‘4가지 일찍’, 즉 일찍발견, 일찍보고, 일찍격리, 일찍치료를 실현하는 관건적 조치로서 집단성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처리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고 표시했다.

  특히 오미크론변이주는 전파속도가 빠르고 전염성이 강하며 부분적 감염자들은 뚜렷한 증상도 없어 은페성 전파를 초래하기에 핵산검사의 작용이 더욱 두드러졌다. ‘핵산검사를 중심으로 예방을 확대’하는 책략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과정에서 항구도시, 성소재지도시와 천만급 인구 도시는 전염병류입위험이 높기에 보행 15분 핵산검사권을 구축하면 검사할 수 있으면 되도록 다 검사하고 검사하기를 원하면 되도록 다 검사하도록 할 수 있다. 이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핵산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리하고 또 전염병검측 예비경보 민감도 향상에도 유리하며 잠재적 위험을 일찍 발견하고 더 빨리 예방통제조치를 실시하여 대규모, 폭발식 집단성 전염병의 출현을 막을 수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보행 15분 핵산검사권은 모든 도시에서 다 설립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바 주요하게 류입위험이 비교적 큰 대도시에 설립한다. 보행 15분 핵산검사권 구축여부는 주요하게 현지 전염병 발생상황과 예방통제수요에 근거하고 시간과 상황에 따라 확정해야 하는데 ‘단칼로 자르기’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발전도상국가로서 로령인구가 많고 지역발전이 불균형하기에 량질 의료자원 총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일단 본토전염병이 전파되면 대량의 군체감염을 초래하게 되는데 로인, 기저질병이 있는 취약군체들은 중증으로 발전되기 쉽다. 때문에 전염병예방통제사업도 ‘예방’에 립각해야 하는데 그중 핵산검사는 효과적 예방의 중요수단이다. ‘예방’은 가장 경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책략으로서 고효률적이고 편리하며 량질의 핵산검사를 전개하는 것은 자못 중요하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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