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로씨야와 함께 하는 국가는 력사적으로 잘못된 측에 서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 데 대해 반박했다.
왕문빈은 중국은 시종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력사적 경위와 시비곡직에 따라 독립자주적으로 판단한다며 중국은 시종 평화의 편이며 공평 정의의 편이라고 강조했다.
왕문빈은 미국이 약속을 어기고 나토의 동부 확장을 계속 추동하여 유럽이 재차 충돌과 대항에 빠졌을 때 중국은 공동, 종합, 협력, 지속 가능의 안보관을 적극 창도했고 균형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유럽 안전의 틀을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한사람이 남을 때 까지 전투해야 한다고 웨치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할 때 중국은 적극 대화를 권장했고 국제사회는 충돌이 아닌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의 대화를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세계 경제를 정치화하고 도구화하며 무기화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며 몇십년간 노력한 국제 경제 협력 성과가 무너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은 자신이 력사의 정확한 방향에 서있다고 재차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은 도적이 제발 저린 상황이라 생각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