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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 개관 1년래 참관 열기 지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27일 14:42
6월 18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에 가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중국공산당 력사 전람’을 참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반드시 당의 력사를 잘 학습하고 잘 총화하며 당의 소중한 경험을 잘 계승하고 잘 발양하며 분투 로정을 잊지 않고 력사적 사명을 잘 감당하며 당의 분투 력사에서 전진의 힘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은 개관 1년래 참관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참관 학습을 통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려는 신심과 결심을 더 확고히 하게 되였고 강대한 정신적 력량을 결집하게 되였다.

당의 력사는 가장 생동하고 가장 설득력 있는 교과서이다. 개관 이후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은 루계로 참관 단체 5,000여팀을 맞이했고 사회 대중은 연인수로 100여만명에 달했다. 중국공산당 력사 전시는 당원간부와 사회각계 군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응을 일으켰다. 로당원 손성옥은 당년한이 근 50년에 달한다며 “전시를 보고 나서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의 자손들을 잘 교육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을 따라야 한다고 가르쳐야겠다.”라고 말했다.

해설원 왕지린은 매번 해설은 모두 사상 인식상의 제고 과정이였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자기를 충실하게 해야만이 더 많은 군중과 관중들로 하여금 파란만장한 백년 당사 속에서 무궁무진한 창업의 지혜와 힘을 얻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물을 배치하는 과정에 업무인원들은 ‘정도’(守正)와 ‘혁신’을 잘 파악하고 소리와 빛을 비롯한 새 기술을 리용해 정치성, 사상성, 예술성의 통일을 실현했다. 전시 설계를 책임진 왕개는 많은 청년설계사들이 전시 과정에서 정신적인 세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설계사들은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는 것을 진정 체감하게 되였다. 많은 사람들이 입당 신청서를 썼는데 우리 팀은 이번 전시 과정에 설계사 두명이 일터에서 입당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잊지 않고 1년 동안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은 당사 전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오향동 관장은 우리는 당사 전람관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지시 요구를 계속 잘 관철하고 개관과 전시 1년 동안의 경험과 방법을 참답게 총화하여 중요한 당사 학습 교양 진지로서의 당사전람관, 전면적이고 형상적이며 생동한 당사 교재로서의 당사전람관의 역할을 잘 발휘해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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