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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집]2015 中 반부패 8대 포인트

[기타] | 발행시간: 2015.12.17일 10:47
[신화사 베이징 12월 17일] 2015년, 반부패는 중국에서 가장 열기를 띤 화제로서, 맹렬한 반부패 폭풍과 맞물린 것은 일련의 소리나는 착지의 제도적 건설이다. 올해의 반부패 행동을 정리해 보면, 8대 포인트가 주목된다.

포인트 1: 쉼표 없는 반부패

뉴스 점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첫 번째 호랑이”의 낙마로, 전국 31개 성 자치구의 호랑이 잡기는 전면 실시되었다. 12월 15일까지, 올해에 이미 궈보슝(郭伯雄), 저우번순(周本順) 등 20여명의 장관급 이상 간부들이 낙마했다. 하여 지금까지, 18차 대회 이래 낙마한 장관급 이상 관원은 120명을 넘어, 이른바 “반부패 이적” “일진풍” 등 논조는 스스로 무너져 버렸다.

포인트 2: 당의 기율은 국법보다 엄해

뉴스 점검: 10월, 중공 중앙은 《중국 공산당 청렴 자율 준칙》과 《중국 공산당 기율 징계 조례》를 인쇄 발부했다. 조례는 기율은 법의 앞에 있고, 기율은 법보다 엄하다는 것을 명확히 함으로써, “개혁 개방 이래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엄격한 당의 기율”로 불리우고 있다. 준칙의 적용 대상은 당원 지도 간부로부터 전체 당원으로 확대되었다.

포인트 3: 해외 도주자 나포는 반부패 “제2의 전장”

뉴스 점검: 지난해 해외 “여우 사냥” 행동 효과는 현저한 바, 올해 중국 정부는 더욱 적극적이고도 효율적으로 “천라지망”을 펼쳤다. 4월, 인터폴 중국 국가 본국은 100명의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해외 도주 중인 공무원, 중요한 비리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에게 적색 수배령을 내리면서, 세계적인 나포 역량을 강화했다.

포인트 4: “조직 연대” “파벌주의”에 무관용 원칙

뉴스 점검: 올 들어, 기율 검사 위원회는 정치적 기율, 조직적 기율 위반 단속을 심사의 중점으로 두고, “조직 연대” “파벌주의”에 대한 타격 강도를 높혔다.

포인트 5: 대중 곁의 “모기와 파리 부패”에 초점을

뉴스 점검: 올 들어, 각급 기율 검사 위원회는 대중 주변의 부패 사건에 대한 통보 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중앙 기율 검사 위원회는 일부 기층 간부들의 전형적인 기율 위반 문제들을 전문 감독하면서, 대중 신변에서의 “4풍(四風)”과 부패 문제에 대한 엄격한 조사 신호를 내보내고 있다.

포인트 6: 부패에 대해서는 당 위원회에 그 주요 책임을 물어

뉴스 점검: 중앙 기율 검사 위원회 감찰부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 전국적으로 총 9000여명의 지도 간부들이 당풍 청렴 건설과 반부패의 “주요 책임” “감독 책임”을 다하지 못한 탓으로 문책을 당했다.

포인트 7: 특별 순시 “날카로운 검은 칼집”에서

뉴스 점검: 지난해 31개 성 자치구에 대한 중앙 순시를 전면 마친 상황에서, 올해, 중앙 순시 팀은 중앙 직속 국유 기업에 대한 순시 수위를 더욱 높혔는 데, 업종별, 분야별로 나뉘는 특별 순시를 모색해, 중앙 직속 국유 중견 기업에 대해 전면적인 순시를 실시했다.

포인트 8: 기율 검사 위원회 “집안 정리”로 자체를 정화

뉴스 점검: 중공 18차 대회 이래, 전국 기율 검사 감찰 부문에서는 모두 기율 위반 간부 3400여명을 징계했다. 기율 검사 대열 중의 “사회에 해를 끼치는 자”들은 잇따라 정리됨으로써, 잘못을 두둔하지 않고, 사정을 봐주지 않는 반부패 부문의 무관용 원칙을 구현했다. [글/ 신화사 기자 우멍다(烏夢達), 마오이주(毛一竹), 간취안(甘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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