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7일 상무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 서비스무역은 계속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다고 한다. 서비스수출입총액은 2조 3,653억 6,000만원으로 동기대비 22% 성장했다. 그중 서비스수출은 동기대비 26.3% 성장한 1조 1,517억 9,000만원에 이르렀고 수입은 1조 2,135억 7,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8.2% 성장했다. 서비스수출의 증가폭은 수입에 비해 8.1%포인트 높아 서비스무역적자가 46% 하락한 617억 8,000만원에 달했다. 5월, 중국의 서비스수출입총액은 4562억 8,000만원으로 동기대비 22.2% 성장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무역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1월-5월, 지식집약형서비스 수출입은 9,886억 7,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0% 성장했다. 그중 지식집약형 서비스수출은 5,602억 4,000만원으로 13.6% 성장했는데 수출증가속도가 비교적 빠른 분야는 전기통신, 컴퓨터와 정보서비스, 기타 상업서비스로 각각 18.5%, 13.2% 성장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수입은 4,284억 3,000만원으로 5.6% 성장하고 수입증가속도가 비교적 빠른 분야는 보험서비스로 그 증가속도는 74.2%에 달했다.

　　관광서비스수출입이 일부 회복되였다. 1월-5월, 중국의 관광서비스수출입은 3,308억 4,000만원으로 동기대비 7.7% 성장했다. 관광서비스를 제외한 1월-5월 중국 서비스수출입 총액은 24.7% 성장했는데 그중 수출이 28.1%, 수입이 20.8% 성장했다. 2019년 동기대비 서비스수출입은 49% 성장했는데 그중 수출은 65.2%, 수입은 32.8% 성장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