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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11일 15:32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가 10일 항주에서 가동되였는데 이는 한차례 체육과 교육 자원의 융합이 선명한 전국적인 단종목 체육경기이다.

  중국청소년축구리그는 우리 나라에서 파급면적이 가장 넓고 경기수준이 가장 높으며 참여자수가 가장 많고 사회영향력이 가장 큰 청소년축구경기가 될 것이다. 이 경기의 개최는 과 을 관철락착하는 구체적 조치이다. 리그는 전체 청소년을 지향하여 경기장벽을 타파하고 선수권주의를 지양하며 청소년선수의 건강한 발전을 총체적 목표를 삼고 문화교육과 전문훈련을 병행하며 보급과 향상을 두루 고려해 청소년 축구참여인수를 충분히 확대하고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데 취지를 둔다.

  교육부, 국가체육총국이 리그에 대한 거시적 지도, 총괄적 협조, 감독관리를 진행하고 주관단위인 중국축구협회가 경기의 조직과 실시를 책임진다.

  교육부 부부장 종등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를 가동한 것은 의의가 중대하고 영향이 심원한바 이는 중국축구발전에서의 중요한 리정표이다. 7년래 교육부는 체육과 교육 자원의 융합을 심화하고 보급과 추진을 잘하여 보다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선택하게 하고 축구를 사랑하게 했다. 앞으로 교육부는 계속 청소년축구사업을 잘하여 주동적으로 일하고 오래도록 공을 들여 중국축구의 개혁발전을 위해 보다 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리건명은 중국청소년축구리그는 광범한 청소년을 위해 하나의 전방위적, 전면 개방, 전면 보급, 고품질의 경기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부동한 체계사이의 청소년선수 교류와 학습을 유력하게 촉진함으로써 청소년 축구인구의 대폭 성장을 실현하고 전면 발전한 우수한 축구인재를 양성하는 데 현실적 경로를 제공하고 새 시대 체육과 교육 자원의 융합 사업을 위해 보다 큰 광활한 공간을 개척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축구협회 주석 진술원은 리그에 대해 세가지 기대를 밝혔다. 경기방안에 따라 질서 있고 안전하며 순리롭게 잘 운영하고 중국축구를 위해 새로운 한페지를 펼치며 전사회가 제1기 중국청소년축구리그에 보다 많은 격려를 보내도록 하는 것이다.

  리그는 소학교, 초중, 고중, 대학교 전부 학습단계가 포함되고 남, 녀 각 9개 경기조를 설치했으며 전국 총결승 참가팀은 지방예선전을 통해 산생된다. 학교, 체육학교, 클럽 청소년훈련제대, 사회청소년훈련기구의 구단은 모두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동시에 경기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청소년 엘리트선수 데터베이스를 구축해 년령대별 대표팀 구성기반을 튼튼하게 다진다. 목전 전국 45개 경기구의 경기조직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출처:인민넷 조문판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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