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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아베 신조 일본 전임 총리 사망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조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7.11일 05:33
리극강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조전

9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아베 신조 일본 전임 총리의 사망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조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 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아베 신조 전임 총리의 갑작스런 사망에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아베 신조 전임 총리의 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베 신조 전임 총리은 임기내 중일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유익한 기여를 했다. 나는 아베 신조 전임 총리과 새시대 요구에 부합되는 중일관계 구축을 위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한 적이 있다. 나는 아베 신조 전임 총리의 갑작스러운 서거에 깊은 애석함을 느낀다. 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과 함께 중일 4개 정치문건이 확립한 제반 원칙을 기반으로 중일 선린친선 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

같은 날,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교수는 아베 신조 전임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녀사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7월 9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아베 신조 일본 전임 총리의 갑작스런 사망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조전을 보내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그와 여러차례 만남을 가지고 량국관계 촉진과 관련해 유익한 교류를 했다. 나는 기시다 총리와 소통과 대화를 강화해 중일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된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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