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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남정 교수, 국의약계 최고영예 ‘국의대가’ 칭호 수여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21일 14:14



  7월 20일 오후,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관리국은 텔레비죤전화회의 형식으로 국의대가, 전국명중의 표창대회를 개최했다. 길림성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남정 교수가 제4기 ‘국의대가’ 칭호를 수여받고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왕단 교수, 조문해 교수, 장춘시중의원 조계복 교수가 제2기 ‘전국명중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국의대가’ 칭호는 중의약계에서 가장 높은 영예이다. 우리 나라는 2009년부터 ‘국의대가’ 선정표창을 전개했는바 매기에 30명만 선정하여 현재까지 120명의 국의대가를 선정했다. 지금까지 길림성의 국의대가는 4명으로 증가되였는바 각각 임계학(별세), 류백령(별세), 왕렬, 남정이다.

  전국명중의 선정표창은 이미 2차례 전개되였는데 길림성에서 6명의 중의전문가가 전국명중의로 선정되였다. 그들로는 각각 남정, 황영생, 왕옥, 왕단, 조문해, 조계복이다.

  중의약자원 대성인 길림성은 시종 중의약인재양성사업을 고도로 중시했는바 최근년래 기황학자(岐黄学者) 등 고차원의 중의약 걸출한 인재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왔다. 일전에 인쇄발부한 에서 길림성은 ‘중의약인재 양성 대대적 추동’을 계획에 써넣었고 중의약인재, 자원우세를 기반으로 중의약 강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남정(南征), 1942년 1월 출생, 길림성 룡정사람, 장춘중의약대학 종신교수,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주임의사,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원 위생부, 국가중의약관리국 당뇨병중점학과 학술인솔자, 제1회 전국 명중의. 의학에 종사한지 56년이 되였고 학술과 경험 면에서 뛰여나며 당뇨병 및 그 합병증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그는 ‘당뇨병신병'은 당뇨병신병의 중의병명이라고 제기했는데 전국과학기술명사심의제정위원회의 심사에서 통과되여 《중의약학명사》에 수록되였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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