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말타 중학교 사생들에게 답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8.12일 02:46
[북경 8월 9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일전 말타 세인트 마거렛 중학교 ‘중국코너’ 사생들에게 답신을 보내 량국 인문교류에 적극 참여할 것을 말타 청소년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말타 량국의 공동 노력 하에 세인트 마거렛 중학교의 ‘중국코너’ 사생들은 말타 청소년들이 중국을 료해하고 량국 친선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나는 말타 세인트 마거렛 중학교‘중국코너’가 더 잘 운영되길 기대하며 사생들이 중국에 와서 교류하고 학습하는 것을 환영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는 인류사회에 대한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념원이였고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이 포함한 문화적인 근원이였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세계는 력사와 현실이 얽혀져있고 희망과 도전이 병존하는 세계이며 인류는 운명을 같이하고 있기에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며 협력상생해야만 발전성과를 공유할 수 있다. 세계적인 난제를 풀어나가고 국제적인 안보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은 선후로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와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전창의를 제출했고 공감대를 광범하게 응집했으며 실제행동으로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과 말타 량국 수교 50돐이 되는 해이다. 량국 관계는 서로 다른 력사와 문화를 보유한 나라가 친선적으로 지내는 본보기로 되였다. 말타 사생과 청소년들이 량국 인문교류에 적극 참가하면서 문명을 상호 참조하는 추진자, 인민들 사이의 친선을 전승하는 계승자가 되길 바란다.

세인트 마거렛 중학교는 말타의 종합 공립학교로서 2010년 중국의 지지 하에 ‘중국코너’을 설립했다. 일전, 이 학교 ‘중국코너’ 사생들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문화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례기》중 “성인은 천하를 집으로 삼는다”는 구절을 인용해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사생들은 또 량국 수교 50돐을 축복하면서 량국 문화교류를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칠보과업회사 사과배기지에서 사과배꽃에 수분을 하고 있는 농민. 연길시 조양천진 덕신촌에 위치한 연변 칠보과업유한회사의 과원에 사과배꽃이 만개, 일군들이 한창 꽃에 수분을 하느라고 바쁜 모습들이다. 소개에 따르면 칠보과업유한회사의 사과배밭 면적은 30헥타

“친구에서 부부로” 줄리엔 강♥제이제이 드디어 오늘 결혼

“친구에서 부부로” 줄리엔 강♥제이제이 드디어 오늘 결혼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바디크리에이터 제이제이(39)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바디크리에이터 제이제이(39)가 오늘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마침내 친구에서 부부가 됐다. 줄리엔 강, 제이제이 커플은 5월 10일(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

“아버지 술 마시면 상 엎어” 김영철 어두웠던 가족사 고백

“아버지 술 마시면 상 엎어” 김영철 어두웠던 가족사 고백

코미디언 출신의 방송인 김영철(49) 코미디언 출신의 방송인 김영철(49)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두웠던 가족사를 고백했다. 그는 지난 5월 9일(목)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김영철이 25년간 성대모사를 멈출 수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