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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하자유무역시험구 “통로 경제”에서 “산업 경제”로 전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6일 15:05
  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분구는 설립된 이래 국경간 물류 통로 최전방과 교량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통상구 화물의 “대규모 쾌속 고품질 수출입” 능력을 전력으로 향상시켜 산업사슬을 빠르게 보완했으며 산업경제에 대한 무역의 전면적인 동력 부여를 실현해 국경 통상구 경제를 “통로경제”로 부터 “산업경제”로 전환해 국경 특색산업체계를 구축했다.

  물류 집산능력을 향상시켜 국제물류허브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수분하분구는 이미 국내 16개 연해 항구와 대내 무역 화물의 국제운송체계를 구축했으며 국내 북방의 식량, 목재, 석탄 등의 화물이 이 통로를 통해 끊임없이 한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남방지역으로 운송되고 있다. “중-외-외”, “중-외-중”, “외-중-외”의 3가지 련합운송방식을 통해 국내 무역 화물의 국제 운송 통관 개혁을 심화시킴으로써 기존의 “2차 신고, 2차 검사”를 “1차 신고, 통상구 통과’로 바꾸고 환일본해 및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물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북방의 국경지역에서 룡강 “바다 입구”와 국가 물류허브로의 도약을 실현하였다.

  신흥업태를 발전시켜 국제상업무역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1-7월 수분하 세관은 루계로 창고 보관 화물의 상태별 분류 감독관리업무를 8천723건 처리하고 비(非)보세화물 운송수단 1만 300대(차)를 감독관리했으며 화물가치는 8억 7천600만원에 달했다. 이로써 세관 특수 감독관리구역에서 국내와 국외 두 시장을 련결하는 가교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해 공급사슬의 원활한 순환을 보장했다.

  수분하 종합보세구는 국제전자상거래 소매 수출업무를 개통했는데 1차로 수출상품 116건을 수출해 성내 종합보세구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업무의 공백을 메웠고 우리 성에서 최초로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입업무가 전면 보급된 세관 특수 감독관리구역이 되였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수분하분구의 수출입무역액은 87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7.7% 증가했다.

  다지역 련동을 강화하여 국제산업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수분하분구는 전 성의 “4567”현대산업체계를 선도로 하여 “5 + 5” 산업구도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의 구가 선도하고 다지역이 련동하는” 정책이 겹친 우세와 혜택을 방출하여 산업구조 업그레이드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종합보세구 내 식량가공에 대한 쿼터 외 고관세 면제정책을 추진해 식량가공 규모를 확대해 “량두식미(粮头食尾량곡의 식품화 심층가공)”를 강화했다.

  수분하분구는 설립3년 동안 수출입무역액 루계로 378억 8천만원을 실현해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의 53%를 차지했으며 자유무역시험구의 개방 선도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 경제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가져왔다.

  국경지역의 특색을 부각시켜 국제금융플랫폼을 구축했다.

  수분하분구는 금융개방혁신을 둘러싸고 대담하게 모색하고 실천하여 금융혁신사례를 루계로 27건 창조하였고 5건이 성급 사례로 선정되여 실물 경제에 대한 금융서비스에 조력했다.

  국제금융 블록체인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전개하여 기업의 금융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추었으며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에서 처음으로 제로원가 옵션 조합업무를 처리하여 장기외화결제의 수요가 있는 대외무역기업에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원스톱 서비스 창구 + 최초 대출자 육성방식을 혁신하여 기업창업단계에서 금융수요를 빠르게 련결시켜주었는데 이런 방식을 통해 16개 기업에 최초 대출자금 278만원을 지급했다. 목재가공 전반 산업사슬을 중심으로 다원화 융자플랫폼을 구축해 2022년 기업에 방출한 대출 잔액이 7억 6천만원에 달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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