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 일류 과학기술혁신플랫폼 구축해 인재집결 전략적 매개 구축에 박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6일 10:34



  15일 열린 흑룡강성 "비범한 10년"주제 시리즈 제7차 뉴스브리핑에서 풍해룡(冯海龙) 중공흑룡강성위 조직부 상무부부장이 흑룡강에서 일류 과학기술혁신플랫폼을 구축해 흑룡강성 인재결집 전략적 매개의 구축에 박차를 가해온 상황을 소개했다.

  흑룡강은 국가에서 세계 중요한 인재 중심과 혁신고지를 건설하는 전략적 기회를 서둘러 포착하고 전국 혁신인재 집결고지와 동북아 고급 인재 협력센터를 적극 개척하며 더 많은 우대정책이 우리 성에서 선행 시행될 수 있도록 쟁취했다. 할빈을 핵심으로 기타 시(지구)의 각기 특색이 있고 서로 협력하는 인재집결도시시범구 건설을 서둘러 추진해 전략적 지탱점과 기러기행렬구도의 형성을 가속화했다.

  대학교의 인재육성 및 활용의 근거지역할을 살려 10억원을 투입해 고수준 대학교 및 우위와 특색을 갖춘 학과 건설을 추진했다. 1차로 본과 현대산업학원 30곳, 고등직업교육(高职. 3년제 전문대) 시범성 현대산업학원 10곳, 육성단위 20곳을 선정 건설했다. 흑룡강성 "4567" 현대산업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국가중점실험실 플랫폼, 첨단기술기업 플랫폼, 신형 연구개발기구 플랫폼의 업그레이드에 동력을 부여하고 성급 시범기지, 산업단지 건설을 가속 추진했다. 그 결과 현재 흑룡강성은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이 79곳, 성급 각종 과학기술혁신기지가 1천36곳, 첨단기술기업이 2천738개를 갖추었으며 인재유치집결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