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풍년든 룡강의 모습 | 녕안농장: 특색 농작물 풍년 들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6일 14:16







  황금가을에 들어서 북대황그룹 녕안농장유한회사의 특색 농작물이 풍년을 안아왔다. 과학적 관리와 특색있고 경제적이며 고효률적인 특색작물의 재배를 강력하게 보급하여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기업의 새로운 경제 성장점을 육성해 특색작물의 산업화를 육성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회사는 감자 재배를 기업 수입 증대의 우세 산업으로 삼고 감자 품종의 혁신, 선별, 시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재배기술 훈련과 밭관리를 강화하여 전 과정에 우량종자 선종, 우량재배, 우량경작, 우량질병예방과 전 과정 표준화 관리를 실현한 ‘4우량1관리’기술을 적용해 감자 재배에서 품질, 표준, 효익을 높이고 특색산업을 크게 발전시켜 올해 감자 생산량이 례년보다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재배한 알이 작은 양파는 녕안농장유한회사의 가장 경쟁력이 있는 핵심제품이다. 회사는 “기지 건설, 프로젝트 쟁취, 브랜드 구축, 시장개척”의 방침에 따라 “전문 합작사 + 생산기지 + 당원 매니저 + 재배농가”의 생산 경영 모델을 채택하고 특색 경제작물 발전의 “황금열쇠”를 찾았는데 알이 작은 양파 1천무, 양파 1천500무, 자색양파 600무, 대파 200무를 재배했다. 현재 회사가 재배한 양파류 작물이 이미 전국 각지의 시장을 빠르게 점령하고 있는데 제품의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져 이미 산동, 료녕, 광동, 복건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멀리로 러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국가에까지 수출되고 있다.

  녕안농장유한회사는 또 농업의 산업구조를 전면 조정해 참외 산업을 적극 모색했다. 전 과정 록색, 무오염은 특색 경제작물의 우수한 품질 보장할 수 있는 중점 요소로서 이에 힘입어 회사의 참외 향기가 천리만리 퍼져나가고 있다. 회사는 재배농가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고 있다.

  현재 회사의 고효률 특색 작물 재배비률은 이미 30%를 돌파했으며 회사의 감자, 알이 작은 양파, 양파, 참외 등 고효률 경제작물은 슈퍼마켓과 인터넷매장에 들어갔으며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 2022년 회사의 2만 3천무 면적의 고효률 경제작물 순리익은 4천여만원에 달하며 1무당 평균 효익은 3천원에 달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