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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포레 토고 대통령과 축전교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0일 14:12
  9월 19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포레 토고 대통령과 축전을 교환하고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토고는 전통 우의가 돈독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교 50년간 국제 풍운의 변화에도 량국은 시종 진정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핵심 리익과 중대 관심사에 관해 상호 지지하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고 말하면서 량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다줬다고 표했다. 그는 또 코로나 19 사태에 직면해 량국 인민은 서로 돕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량국은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표하면서 중국은 량국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요시하며 포레 대통령과 함께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정치적 상호 신뢰를 다지고 '일대일로' 및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기틀내에서 각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며 량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추동하고 더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적극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포레 대통령은 토고와 중국은 수교 50년간 동반자 관계가 견고하고 안정적이였고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 지도자의 관심과 추동하에 량국 관계는 계속 발전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량국 민중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표했다. 그는 또 중국은 시종 토고가 전면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을 탐색하는 과정의 관건적인 전략적 파트너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이 시종 아프리카 나라와 함께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를 강화하는데 힘쓰며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데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토고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하며 습근평 주석과 함께 량국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계속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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