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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스포츠산업 새로운 동력에너지 집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9일 11:15
  중공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28일 흑룡강성 "비범한 10년" 주제 시리즈 아홉번째 뉴스브리핑을 마련해 흑룡강성 '문화번영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체육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자'라는 주제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전복영 흑룡강성 체육국 국장 겸 중국민주동맹 흑룡강성위 주임위원이 흑룡강성의 스포츠사업 발전에서 거둔 력사적인 새 성과와 새 시대 스포츠강성 건설을 개시할 데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흑룡강성은 경제와 사회 발전에 조력하고 스포츠사업의 발전활력을 증강하는 등 방면에 있어서 스포츠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적극 발휘하면서 꾸준히 발전을 도모해왔다. 산업의 흥성을 견지하고 계획을 선행하여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였으며 스포츠 소비를 촉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 신체 단련 레저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 흑룡강 '제14차 5개년 계획'기간 스포츠산업의 발전계획 등을 제정, 발표하여 스포츠산업의 발전에 한층 더 에너지를 부여했다.

  지난 10년간 흑룡강성은 2개 국가스포츠산업시범단위, 1개 국가스포츠산업 시범 프로젝트, 1개 국가급 스포츠레저특색타운 시범 프로젝트, 40여개 국가급 스포츠관광 우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다. 흑룡강 마라톤 시리즈 경기대회, '빙설놀이'시리즈 활동 등을 비롯한 브랜드 대회가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을 추진하는 기폭제가 되였다.

  지난 10년간 흑룡강성은 과학기술 선도를 견지해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스마트 스케이트장, 3D 프린팅 등 기술의 응용을 추진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11개 빙설스포츠 분야에서 추천성 국가표준을 제정하는데 성공적으로 립안함으로써 스포츠산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지난 10년간 흑룡강성은 플랫폼을 구축하고 발전을 촉진하였으며 동북지역 빙설관광련맹, 빙설스포츠 과학기술련맹, 성 스포츠산업협회, 성 스포츠 발전 전문가 싱크탱크 등 여러 플랫폼을 마련하고 련 3년간 흑룡강 '스포츠+'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전 성의 스포츠산업 기구가 2037개로, 개체공상업자가 6514 개로 늘어난 가운데 스포츠산업을 위해 '천군만마'를 육성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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