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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국경절기간 도로안전경보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30일 14:32
  국경절에 즈음해 대중들의 친척친지 방문, 외출려행 의향이 강한데 통행무료정책과 가을수확의 영향으로 차량이동이 증가하고 교통안전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공안부는 근 5년래 국경절 휴가기간 도로교통사고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고 사회대중들을 향해 도로교통안전 조기경보안내를 발표했다.

  공안부는 광범한 운전자와 명절에 출행하는 대중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명절기간 출행할 때에는 관련 부문에서 발표한 교통도로정황 및 날씨예보 정보를 사전에 주목하고 출행 시간과 로선을 합리하게 계획하며 고봉시간대를 피하고 불리한 날씨를 피해야 한다.

  운전하여 출행할 때에는 정력과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중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는 휴식을 합리하게 안배하며 졸음운전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휴가기간에는 단체식사와 모임이 많은데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전 과정에 안전벨트를 잘 착용하고 오토바이, 전동자전거를 탈 때에는 안전헬멧을 잘 착용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에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규정된 속도를 준수하며 교통체증 혹은 검사가 있으면 함부로 끼여들거나 비상차선을 통과하거나 점용해서는 안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를 옆으로 대고 사람이 철수하며 즉시 신고’하는 것을 명기해 2차사고의 발생을 피해야 한다.

  운전하여 농촌지역을 지날 때 급카브, 긴 내리막길, 물과 암벽 옆 도로를 만나면 속도를 줄이고 신중하게 차를 추월하며 농촌, 산구역 도로에서 주행할 때에는 도로 량옆의 차량과 행인을 주의하여 관찰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리용해 출행할 때에는 정규적인 려객운수차량을 리용하고 개인적으로 손님을 태우고 불법운영하며 정원을 초과한 차량에 탑승하지 말며 경화물차, 삼륜차, 뜨락또르 등 비승용차량은 더욱 타지 말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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