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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지서 문화관광 행사 펼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06일 15:29



  국경절 련휴기간 중국 각지에서 출시한 문화관광 행사가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명절을 맞은 석가장 정정고성은 중국의 전통을 의미하는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웅장한 기세를 뽐내는 고성벽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고성 거리와 높이 솟은 고탑은 천년의 문화운치를 자랑하고 있다.

  국경절기간 산동 등주 미산호 홍하습지풍경구의 대운하문화공원은 500여점의 공예품이 등장했다.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전통 수공예술의 매력을 체험하고 무형문화재의 미를 피부로 느꼈다.

  광서 남녕은 국경절 기간 꽃구경과 민속관광, 야경관광 등으로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방역조치를 잘 진행한 전제하에 문화장소와 레저관광지는 다양한 테마의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은 중국 전통문화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김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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