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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람', 생활 속의 정상 상태로 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09일 13:03
 ㅡ7월과 8월 우리 성 지구급 이상 도시 우량 날씨 비률 100%, 대기질 전국 제1 방진에 들어가

“환경은 곧 민생이고 청산은 곧 아음다움이다.” 올해부터 우리 성은 생태강성 건설에 주력하여 정밀한 오염 관리, 과학적인 오염 관리, 법에 따른 오염 관리를 견지하여 보다 높은 기준과 보다 실질적인 조치로 오염방지 공략전을 철저히 벌이고 있다. 1월부터 8월까지 성 내 대기환경 질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여 우량 날씨 비률이 92.1%에 이르렀다. 특히 7월과 8월 우리 성 지구급 이상 도시의 우량 날씨 비률이 100%에 이르렀으며 대기질이 전국 제1 방진에 올랐고 ‘길림람'이 생활 속의 정상 상태로 되였다.

푸른 하늘의 바탕색을 지키며 공기의 질을 높였다. 청정에너지를 힘차게 발전시키고‘륙상풍경삼협’ 건설에 전면적으로 착수하고 서부풍경자원에 의거하여 국가급 청정에너지기지를 지지대로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을 발전시켜 주체구역이 3개 시, 11개 현(시, 구)를 포함하며 8월말까지 우리 성의 신에너지 설비는 1,257.77만키로와트로 그중 풍력은 877.1만키로와트, 태양광 발전은 380.67만키로와트에 달한다.

117개 석탄화력 난방기업이 기준에 도달하고 장춘, 길림, 백산이 국가 북방 청정 난방 시범도시를 성공적으로 신청하였으며 전 성 청정 난방 비률이 81.3%에 달했다. 전역에서 곡식대 연소 금지를 엄격히 실시하고 중점을 두어 각항 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며 다채널로 곡식대의 종합 리용 능력을 높이고 곡식대 로천 소각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2021년 가을부터 2022년 봄까지 곡식대 로천 소각 회수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물문장'을 잘 만들고 ‘생태카드'를 잘 쳤다. 만리 록수 장랑 건설에 집중하여 하천과 호수의 종합 관리를 추진하여 총 38.06억원의 투자를 완성하였으며, 성 내 록수 장랑 820.3키로메터를 신축 및 개선하였다. ‘대수망' 건설이 전면 가동되고 서부 하천과 호수 련결 주체 공사가 전면 완성되여 203개의 호수를 련결하고 서부지역의 호수와 습지 면적을 4,891평방키로메터 복원했다. 동료하, 이통하, 음마하 등 중점 류역에 건수기 생태보수를 실시하여 작년부터 루계로 7억 3,400만립방메터의 물을 보충하여 하천의 건강한 생명을 효과적으로 유지하였다.

물 절약을 수자원 개발 및 리용 강도를 낮추고 오수 배출을 줄이는 근본 대책으로 삼고 물 사용을 엄격히 통제하였으며 물 절약형 사회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수자원 종합 리용 효률을 현저히 높였다. 하천 오수구 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수 관리를 심도 있게 추진하고 수원지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전 성의 수질환경의 질이 더욱 향상되여 8월말 현재 국가급 단면 우량 수역 비률이 78.9%로 전년 동기 대비 3.2%포인트 상승하였고 렬등 V급 수질 단면은 3개로 2.8%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 하락하였다.

흑토 보호를 강화하고 토양 환경 질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였다. 전국 최초의 흑토 보호 지방법규를 공포하고 길림성 흑토 보호 조례를 립법 개정하여 매년 7월 22일을 ‘길림성 흑토 보호 날’로 제정했다. 성, 시, 현에서 모두 당위와 정부의 주요책임자가 ‘쌍조장’을 맡은 흑토 보호 사업 지도소조를 성립하고 농업농촌부서에 흑토 보호 전담기구를 건립하였다. ‘흑토곡창' 과학기술 대회전를 전개하여 3개 만무급, 30개 천무급 시범기지와 한패의 시범점을 건설했다.

‘리수 모델’을 총화하고 보급하여 동부 고토보비(固土保肥), 중부 제질증비(提质增肥), 서부 개량배비(改良培肥) 등 보호경로를 구축하여 보급 면적이 3,283만무에 달한다. 오염된 경작지와 오염된 토지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 리용률이 각각 99.9%와 100%에 달한다.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작년부터 ‘아름다운 정원, 깨끗한 집’ 20만 가구를 조성하였다. 전역에서 가축 분뇨 자원화 활용을 추진하여 94.93%의 리용률을 달성하였다.

자금정책 지원을 늘리고 프로젝트 허가 써비스에 ‘가속도'를 넣었다. 각 지역의 국가 년간 중점 지원 방향을 지도하여 생태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비축하고 중앙예산 내 자금과 지방정부 전문 채권을 적극 확보하도록 하였다. 장춘시 생활쓰레기 소각 발전, 통화국제내륙항 오수처리 등 일련의 오염처리, 에너지절약, 탄소절감 및 생태보호 복원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하고장춘시 5대 오수처리 시스템의 ‘일공장 일책’ 품질향상 및 효률 증진 사업, 남관구 쓰레기 이송써비스쎈터 등 40개 도시 오수페기물 처리 프로젝트 건설에 채권 지원을 제공했다.

인솔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통해 생태환경 보호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 조기 완공, 조기 운영을 추진하였으며 환경기반 시설 처리의 단점과 약점을 보완하고 생태환경 품질의 공고한 제고를 추진하였다.

/길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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