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학부모 주의! 이런 가정상비약 절대 아이에게 먹여서는 안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01일 14:35
  마딩린(吗丁啉), 소화보조제, 위통치료제로 불리는 돔페리돈(多潘立酮)은 많은 가정의 상비약인데 최근 다시 한번 설명서수정을 요구받았다.

  10월 27일,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웹사이트는 를 발부했는데 이중 도핑리돈제제 처방약 설명서 수정에서 12세 미만 어린이(특히 유아), 체중 35kg 미만의 청소년 및 성인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약물 사용시 부작용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

  돔페리돈제제의 비처방약 설명서 수정에서는 ‘본 제품은 12세 미만 어린이(특히 유아), 체중 35kg 미만의 청소년 및 성인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주의사항’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

  북경병원 약물학부 부주임 장아동(张亚同)은 10월 28일 건강시보 기자에게 "아무 환자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일부 전제 아래 평가를 통과한 후에야 비로소 사용할 수 있다"며 "마딩린이 기존 상용약에서 충분히 평가한 뒤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약으로 바뀌였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공고는 약품의 이상반응 평가결과에 따라 대중의 약품사용안전성을 더욱 보장하기 위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돔페리돈제제(돔페리돈정제, 돔페리돈분산정, 돔페리돈구강붕해정, 돔페리돈캡슐, 돔페리돈현탁액, 말레산돔페리돈정제 포함) 설명서내용을 통일적으로 수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사용된 약이라고 할 수 있는 돔페리돈을 단독으로 수정한 것은 이 약의 불량반응에 대한 중시로서 이전에 여러 림상평가에서 어린이에게 위험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어린이는 돔페리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신중해야 한다. 이번에 마딩린의 처방약과 비처방약에 대해 모두 정도부동하게 수정하고 비처방약은 어린이를 제한했는데 이는 림상적 안전사용에 대한 개선이다.” 장아동은 앞서 미국식품약물관리국(FDA)이 돔페리돈의 심각한 이상반응에 부정맥, 심장정지, 급사가 포함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