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장백산인삼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한 2012년 중국길림ㆍ국제인삼학술회의가 장춘에서 열렸다.
길림성에서 인삼산업발전전략을 실시한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국, 한국, 미국, 카나다, 향항 등 나라와 지구에서 온 인삼관련분야의 전문가와 대학교수 200여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에 의한 인삼연구와 인류건강》을 쩨마로 한 이번 국제인삼대회는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들로부터 100여편의 론문을 접수, 인삼연구령역의 최신성과들이 수록됐다.
길림성의 인삼생산량은 세계 인삼 총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우리 성에서는 인삼산업을 빠른 시일내에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후로 《인삼산업진흥에 관한 의견》과 《길림성인삼관리방법》을 출범하고 15개 시현을 인삼 주산지로 지정했으며 장백산인삼제품을 생산하는 25개 주요기업을 부축하기로 했다.
길림성인삼산업발전전략에 따르면 길림성은 올해 인삼산업에서 200억원의 가치를 창출하게 되며 2015년에 가서 400억원으로, 2020년에는 1000억원의 가치를 실현하게 된다.
길림ㆍ국제인삼대회기간 회의참가자들은 우리 성 15개 인삼주산지의 하나인 무송현에 가서 표준화인삼재배기지와 인삼박물관 등을 견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