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인삼꽃
일전 백산시에서 신청한 《장백산인삼》재배지역이 국가대외무역 전형진급전문 시범기지로 되였다.
길림성 백산시상무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얼마전에 국가상무부에서 조직한 국가급대외무역 전형진급시범기지 심사 전문가들은 공평, 공정, 공개 원칙으로 백산시에서 신청한 《장백산인삼》국가급대외무역 전형진급시범기지를 《국가대외무역 전형진급 전문시범기지》로 심사평가했다.
백산시는 우리 나라에서 이름난 인삼생산지역이다. 2013년 전 시 인삼산업 증가치가 172억원에 이르러 전 시 생산총액의 15.6% 차지했다. 인삼생산량은 각기 길림성의 65%와 전국의 50%이상을 점하고 인삼제품은 주로 한국, 일본, 동남아, 향항, 대만과 구미 등지에 판매된다. 백산시의 인삼제품 년수출량이 1800톤에 이르는바 전국 인삼수출량의 70%좌우 차지한다.
《장백산인삼대외무역 전형진급 시범기지》가 건설된후 백산시는 인삼핵심생산구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중국인삼의 도(中国人参之都)》를 만들고 3대 산업단지를 건설하며 5대 기지를 육성하는것을 주선으로 인삼산업의 기지화, 표준화, 집성화, 산업화, 국제화 발전을 실현하려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