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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대학 중공당사당건설연구원 설립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7일 11:39
11월 5일, 길림대학 중공당사당건설(党史党建)연구원 현판식 및 제1회 당사당건설학 장백산고급론단이 길림대학중심캠퍼스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길림대학사회과학연구원, 길림대학중공당사당건설연구원, 길림대학 맑스주의학원에서 공동 주최했다.

길림대학 중공당사당건설연구원은 2022년 10월에 설립되였는데 신형의 다전공, 다학과, 다학원의 종합성 연구기구이다. 길림대학 중공당사당건설연구원에는 학술기초가 단단하고 정예한 학술팀이 집결되였는데 그 인수는 40여명에 달한다. 이중에는 교육부 ‘장강학자’ 특별초빙교수 1명, ‘청년만명’ 1명, 문화명가 및 ‘네가지 일련’ 인재 3명, 교육부 신세기 우수인재 1명, 길림대학 ‘당광교수’(唐匡教授) 7명이 있다.

최근 몇년 동안 학원 교원들은 《맑스주의연구》, 《력사연구》, 《인민일보》, 《광명일보》 등 중요한 학술지에 100여편의 론문을 발표했는데 그중 여러 편이 《신화문적》, 《국사회과학문적》 등 권위 있는 학술지에 전재되였다. 이외 중국공산당 당사당건설에 관한 저작과 교재 20여부를 출판하였고 20여개의 성, 부급 이상 과학연구과제를 담당하였는데 그중 국가사회과학기금의 중대, 중점항목은 7개에 달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구원은 5개 학과방향을 설치 즉 당의 리론연구, 당의 력사연구, 당의 건설연구, 홍색문화연구, 당의 제도연구이다. 중국공산당 당사당건설연구원은 성내외 대학교, 과학연구소, 정부 직능부문 및 전문가와 학자와 긴밀히 련계하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학과의 고품질 발전요구를 파악하며 학과건설직책을 리행하고 학술원지를 깊이 갈고 자주지식체계혁신을 강화하여 중국공산당 당사당건설연구원을 동북당사당건설연구쎈터, 정보자료쎈터, 학술교류쎈터, 사회봉사쎈터로 건설하여 동북 로공업기지 진흥에 일정한 기여를 할 것이다.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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