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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일보ㆍ신화통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집중 보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7일 15:09
  - G20 정상회의와 미중 정상회담 관련 -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관영 신화통신, 중국일보 등 중국의 유력 언론들이 습근평 주석의 G20 정상회의 연설 및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인터뷰를 집중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민일보는 '세계의 공동발전을 이끌다'라는 제목의 16일자 3면 박스기사에서 권 회장의 인터뷰 발언을 소개했다.

  권 회장은 "중국은 줄곧 안정적이고 유연성 있는 산업사슬 공급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공급망 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개발도상국들에 대해 중국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과 중국일보도 지난 14일과 15일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잇따라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인터뷰에서 "미중 대면 정상회담은 량국 관계 발전의 전략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중국이 대미관계에서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상생협력의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미중 관계의 복원에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유력언론들이 동시에 권 회장의 인터뷰를 보도한 것은 그가 한중 관계에서 중국이 인정하는 최고의 전문가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권 회장이 김대중 정부 청와대와 언론ㆍ학계 등을 두루 거친 경력을 가진 데다 중국의 명문인 북경대와 청화대에서 방문학자를 하는 등 리론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물이라는 점을 중국과 언론이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북망 종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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