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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에서 본 경제 활력과 근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2일 09:36
  2023년에 들어서면서 모든 것이 새로운 기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 방역 정책이 더한층 최적화 되면서 생산과 생활이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고 있으며 복구하는 발걸음도 가속화 되고 있다. 중국 각지에서 업무 복귀와 생산 재개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각지의 활기찬 일상과 분주한 생산라인이 중국 경제의 유연성과 활력을 느끼게 한다.

  강서성 공주시, 신풍현 하이테크산업단지의 한 음료수회사 로동자들이 생산라인에서 오렌지를 선별, 포장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3년간 우리는 함께 지나오면서 서로 돕고 어려움을 극복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흥성흥성한 인파 속에서 그리고 분주한 생산라인을 보며 우리는 활력과 희망을 느낀다. 추운 겨울은 언젠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찾아 올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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