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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역 감염정점 지나! 음력설 2차 감염정점 올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2일 12:32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을류을관’이 실시되고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출행수요가 더욱 강해짐에 따라 2023년 음력설운수 려객류동량은 뚜렷하게 반등하였다. 목전 중국의 많은 지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정점을 지났다고 선포했는데 음력설에 2차 감염정점이 올 수 있을가?

  현재까지 북경, 하남, 중경, 절강, 광동, 사천 등 많은 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정점기를 지났다고 선포했다.

  하남성은 현재 감염정점이 이미 지났지만 아직도 중증 구조치료 정점에 처해 있다. 북경시 전염병태세는 이미 안정되였고 약사용 부족이 완화되였지만 외래진찰, 응급실, 중증환자 구조치료 등 면의 사업임무가 여전히 간고하다. 절강성은 제1차 감염정점을 이미 무사히 넘겼고 앞으로 중증예방에 초점을 둔다. 광동성은 현재 사회구역 류행 제1차 정점후의 반락단계에 처해 있는데 음력설 인원 류동이 커지고 최근 입경인원 방역정책이 조정되면서 일부 지역의 전염병상황이 파동할 수는 있지만 대폭 반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새로운 고봉이 나타날지 여부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염병대처처리사업령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많은 성에서 이미 정점에 도달하였고 일부 지역은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음력설 류동으로 비교적 큰 제2차 혹은 제3차 정점을 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확률이 비교적 작고 있다 해도 너무 큰 정점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는 음력설운수 인원 대이동은 현재 감염률이 아직 높지 않은 도시의 전파를 가속화할 수 있으며 농촌이 보다 취약해 대량의 인구가 도시에서 농촌으로 류동한다면 전염, 감염 위험의 증가를 직접 초래할 수 있고 지역의 전염병 전파를 보다 악화시키고 보다 다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음력설운수후 새로운 한차례 작은 감염정점을 일으킬 확률이 크다고 했다. 인원류동이 작고 류동이 늦은 편원지역, 농촌지역을 중점적으로 주목하면서 관련 부문은 사전에 대비하여 약품, 의료자원 준비를 잘함으로써 대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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