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3기 대학교 졸업생 1158만명에 달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28일 14:03
  2023기 전국 대학교 졸업생은 1158만명에 달하여 동기대비 82만명 증가될 전망이다. 교육부, 과학기술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7개 부문은 일전 ‘국가채용행동’을 련합으로 전개해 2023기 보통대학교 졸업생, 2022기 학교를 떠난 미취업 졸업생 등 중점군체를 향해 량질의 취업일터를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각 부문은 채용심사를 엄격히 하고 디지털기술을 리용하여 채용단위의 자질과 채용정보의 진실성, 합법성을 심사하며 허위채용을 엄격히 타격할 것을 명확히 했다. 채용절차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로동권익보장을 잘하며 법에 따라 채용과정중의 허위, 사기와 취업 차별 등 법과 규정을 위반한 행위를 조사처리해야 한다. 졸업학교, 국(경)외 학교 경력, 학습방식(전일제와 비전일제), 본단위 실습기한 등을 제한적 조건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구직자 정보류출 등 정황을 근절해야 한다.

  2023기 대학교 졸업생 등 중점군체 취업촉진 ‘국가채용행동’은 올해 6월까지 지속된다. 국유기업의 일터안정 취업촉진 시범인솔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천방백계로 대학교 졸업생 등 중점군체 충분한 고품질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일련의 량질의 취업일터가 온라인플랫폼에서 집중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졸업생은 국가채용플랫폼(国聘招聘平台), 중지채용플랫폼(中智招聘平台), 교육부 국가대학생취업봉사플랫폼, 중국인력자원시장넷, 중국공공채용넷, 대학교졸업생취업봉사플랫폼, 퇀퇀미니취업(团团微就业) 등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정확한 구직봉사를 획득할 수 있다.

  다음 단계에 교육부문과 대학교들은 대학교 졸업생이 채용활동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조직동원하여 졸업생이 정확한 취업관과 직업선택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여 고용단위가 온라인, 오프라인 교정채용을 전개하는 데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과학기술부문은 과학기술 중소기업과 고신기술기업을 조률하여 산업과 인재의 상호융합과 상호촉진을 추동하여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을 견인할 것이다. 부녀련합조직은 취업지도 강화, 취업일터 발굴 등 면에서 착수하여 녀기업가를 조직하여 보다 많은 취업기휘를 제공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많은 녀대학생이 취업을 실현하도록 도울 것이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