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은 북경동계올림픽 개막 1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일전에 북경동계올림픽이 이룩한 성과와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계속해 북경동계올림픽의 유익한 경험을 총화하고 각 측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며 올림픽 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부 집행주임은 북경동계올림픽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경제 효익을 가져왔으며 에너지절감 등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유산을 창조했다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모녕 대변인은 북경동계올림픽은 처음으로 전반 과정에서 "올림픽 2020의정" 지속가능성 요구를 실행하고 모든 경기장이 100%의 친환경 전력 공급을 실현했으며 에너지절감과 청정에너지 차량 비률이 85%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북경동계올림픽은 록색 올림픽의 약속을 실행했으며 중국이 생태문명 건설을 추진하고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를 실행하는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모녕 대변인은 북경동계올림픽이 창조한 풍부한 올림픽유산은 경제사회 발전의 장기적인 기여에서도 구현된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