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출판된 제4기 《구시》 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022년 12월 15일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의 일부분인 〈당면 경제사업의 몇가지 중대한 문제〉를 발표했다.

문장은 2023년 경제사업은 매우 복잡하기에 전략 대국으로부터 출발하여 주요 모순을 틀어쥐고 사회심리예기를 개선하며 발전 신심을 진작시키는 데로부터 착수하여 중대한 관건적 고리를 틀어쥐고 핵심을 파악하여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장은 반드시 내수확대전략을 크게 실시하고 소비의 토대 작용과 투자의 관건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소비 회복과 확대를 선차적인 위치에 놓아야 한다. 둘째, 정부 투자와 정책 격려를 통해 전사회의 투자를 효과적으로 견인해야 한다. 경제에 대한 수출의 버팀목 작용을 계속 발휘하고 무역강국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문장은 현대화 산업 시스템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고 썼다. 첫째, 원활한 국민경제 순환을 보장해야 한다. 둘째, 산업 시스템 승격 발전을 다그쳐 실현해야 한다. 중점 분야에서 미리 포착하고 산업 시스템 현대화 수준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

문장은 ‘두가지를 추호도 동요하지 않는’ 리념을 실속 있게 관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리는 반드시 태도를 명확히 하고 소홀히 대하지 말아야 하며 시종일관 사회주의 시장경제 개혁 방향을 견지하고 ‘두가지를 추호도 동요하지 않는’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 첫째, 국유자산과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국유기업 핵심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민영기업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민경경제 발전장대를 추진해야 한다. 셋째, 외자기업 봉사 업무를 대상성 있게 잘해야 한다.

문장은 중대 경제금융 위험부담을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썼다. 첫째, 부동산 업종에서 계통적 위험부담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비해야 한다. 둘째, 금융 위험부담을 대비하고 해소해야 한다. 셋째, 지방정부의 채무 위험부담을 방지하고 해소해야 한다.

문장은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새 라운드 개혁 전면 심화를 계획하며 ‘일대일로’의 질 높은 발전 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구역 중대 전략과 구역 조률 발전 전략을 깊이 추진하여 경제사회 발전 친환경 전환을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