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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대표, “농촌의 자원특색 활용해 과학기술농업 발전에 전력해 농민의 소득증대에 힘써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0일 10:43
  농업이 안정되면 천하가 안정되고 농업이 흥하면 기초가 튼튼해지며 농촌이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농민이 부유해지면 나라가 부유해진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정신을 어떻게 잘 관철할 것인가?정부업무보고의 요구를 어떻게 잘 락착할 것인가?어떻게 하면 성위 농촌업무회의에서 제기한 농민 공동부유 행동을 더욱 잘 실시하여 농민들에게 더욱 충분한 재산권을 부여하여 농민들의 주머니가 날로 두둑해지고 생활이 날로 번창해지도록 할 것인가 …상지시 어지향 어지벼재배전문합작사 리사장인 김동호 전국인대 대표는 자신의 감수에서 출발하여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조언하면서 대책마련에 나섰다.

  "농촌의 자원특색을 활용해 촌당지부의 전투보루역할을 발휘시키고 과학기술농업을 전력 발전시켜 '흑토우수제품' 브랜드를 강화하여 촌민들의 돈주머니가 두둑해지게 해야 한다."김동호 대표는 "쌀 산업은 마을 농민들의 생존에 버팀목이 되는 기간산업인만큼 쌀 산업을 크게, 정밀하게, 세밀하게, 강하게 만들기 위해 촌당지부가 상지시 어지벼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해 '당지부+기지+농가+합작사'라는 기층조직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과학기술력과 선진재배기술을 바탕으로 농가들을 이끌어 '문전지(门前地)' 브랜드를 만들어 록색식품마크를 신청하여 신흥촌 벼시장의 경쟁력을 증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흥촌에서 시험재배한 원륭평 북방벼 1호는 헥타르당 벼 생산량이 9500킬로그램에 달해 무당 평균 160킬로그램 증산하여 500원의 수확을 올리고 있는데 촌민의 1인당 년간 수입이 3만원에 육박하여 원근에 유명한 '부유촌'이 되였다.현재 김동호 대표는 촌민의 소득증대 경로를 넓혀 신흥촌의 민속특색을 활용해 농촌관광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흑룡강성의 소수민족관광명소로 건설하며 할빈과 목단강 사이에 '더모리(得莫利)'식 조선족민박맛집 인기 관광지(朝鲜族民宿美食打卡地)를 만들어 관광산업으로 촌의 집체경제를 확대,강화해 농민들이 소득을 늘이고 부유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산업이 흥성하고 환경이 아름다우며 인기가 높은 향촌진흥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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