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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향촌진흥대학교련맹 설립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4.03일 08:59
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3농’사업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심층적으로 관철락착하고 길림 대학교 학과, 인재, 기술 등 자원우세를 발휘시키며 길림성 ‘1주6쌍(一主六双)’ 고품질발전전략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성당위, 성정부의 인재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인재혁신창업을 지지하는 약간한 정책을 가일층 락착하기 위해 31일 길림성향촌진흥대학교련맹이 설립되였다. 전성 60여개 대학교 련맹리사회 성원대표 및 사생대표가 설립대회에 참가했다.

길림성향촌진흥대학교련맹은 성향촌진흥국의 지도와 성교육청의 지지하에 길림대학, 길림농업대학, 동북사범대학, 연변대학이 창의하고 길림 관련 대학교들이 련합하여 발기한 비법인학술조직이다. 련맹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성내 각 대학교의 학과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길림성이 농업강성 건설, 전면적 향촌진흥 추진 가운데서 직면한 중대한 리론, 정책과 실천 문제를 둘러싸고 연구탐색, 인재양성, 성과전환, 실천교류 등을 힘써 전개함으로써 련맹성원간의 우세 상호보조, 분공협력을 촉진함으로써 ‘3농’ 특히 향촌진흥에 봉사하는 첨단싱크탱크와 협동혁신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련맹은 자원, 평등, 협력, 발전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단결협력, 평등조화, 올윈공유 창도를 핵심적 발전리념으로 삼는다. 국가와 성 관련 정책방침의 지도 아래 련맹성원들은 대학교의 과학기술우세와 지력자원을 통합하여 상호 보조성 협력을 전개함으로써 련맹 성원대학교들의 농업강성을 위해 봉사하고 전면적으로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데서의 종합실력과 사회영향력을 높여 대학교들의 책임담당을 보여준다.

설립대회에서 도시농촌진흥국과 길림대학이 ‘향촌진흥전략합력기틀협의’를 체결하고 대학교련맹 향촌진흥 인재양성 ‘백천만공정’과 산업진흥 조력 ‘세가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길림대학향촌진흥연구원’, ‘길림성향촌진흥양성기지’, ‘길림성향촌진흥실천교육기지’를 위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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