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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국 전기자동차 백인회의포럼, 중국특색의 자동차산업 현대화 주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06일 15:12
  최근 열린 중국 전기자동차 백인회의포럼에서 래빈 대표들은 당면 우리 나라는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의 새 단계에 올라섰다고 표했다.

  우리 나라 신에너지 자동차는 지난해 시장 규모와 발전 수준이 모두 제고되는 량호한 국면이 나타났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시장경제연구소 왕청 부소장은, 2025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점유률은 60%에 접근하거나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왕청 부소장은, 2025년에 이르러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약 1천7백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2030년에 이르러 시장 점유률은 90%를 넘고 판매량은 약 3천2백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멋진 수치의 배후에는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에 있어서 새로운 도전도 존재한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구양명고 중국 전기자동차 백인회의 부리사장은, 신에너지 자동차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면서 시장이 승자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중국과학기술협회 만강 주석은, 신에너지자동차의 관건과 핵심, 기반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자동차와 에너지, 도로, 디지털화의 다분야 융합을 뚜렷이 하는 것은 우리 나라 지능 신에너지자동차 발전의 특유한 특색이라고 말했다. 만강 주석은, 기반 재료와 파워 칩을 강화해야 하고 칩과 부품에 대한 연구개발도 강화해야 하며 산업화 분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양명고는, 자동차 전반 산업사슬의 전복적인 전환은 이미 시작되였고 신에너지자동차는 대규모 산업화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구양명고는, 신에너지자동차의 보급은 거꾸로 에너지 기반시설의 전면 전환과 신형 에너지 축적 산업의 대발전을 추진할 수 있으며 지능 전기자동차의 산업화는 지능 로봇, 지능 에너지, 지능 저탄소 건축, 지능 도시의 대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표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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