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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총리 "세계화된 세상에서 모두가 한 가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0일 13:43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대통령이 세계화와 다자주의에 대한 지지 립장을 표명했다.

  7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지난 1일 북경에서 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지역 협력을 촉구해 왔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같은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세계화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면서 "말레이시아와 같은 작은 나라의 경우 모든 국가와의 무역을 통해 리익을 얻길 원하며 소통, 접촉과 다자주의를 믿는다"고 말했다.

  안와르 총리는 "나는 중국어로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라고 말한 적이 있고 쓰려고도 노력했다"며 "이 말은 모든 인류와 관련된 것으로, 물론 말레이시아와 세계와도 관련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가 각자의 길을 걷고 다른 나라를 적으로 간주한다면 갈등이 생기고, 우리 자신을 글로벌 대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한다면 적대감과 갈등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와르 총리는 작년 11월 말레이시아 신임 총리로 취임한 후 지난 달 말 보아오포럼 참석차 중국을 첫 방문했고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도 진행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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